대전 둔산경찰서는 12일 현금인출기에 놓고 간 현금을 훔친 혐의로 김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4월 25일 오후 4시 30분께 서구의 한 현금지급기에서 피해자가 놓고 간 20만원을 발견하고 훔친 혐의다.
금산경찰서도 지난 4월 21일 현금지급기에서 찾아가지 않은 현금을 100만원을 훔친 혐의로 고모(6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조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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