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6~9일 4일간 대전시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배찬미(21) 선수가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연거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세단뛰기에서 13.15m를 뒤었고 멀리뛰기에서는 6.35m의 기록을 보였다.
또, 7종경기에 참가한 김명희 선수는 3위를 구윤회 선수는 창던지기에서 3위에 입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음성=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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