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질문에 나선 안정숙 의원은 “문의면 노현리 폐광산을 수년째 방치해 현재까지도 거대한 소류지 형태로 남아 있고, 주변 지역주민들과 일부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접근해 위험성이 높은데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또한 “문의면 대청광역상수원을 공급받는 급수자들에게 물이용부담금을 면제하기 위해 법률관계를 검토한 사실이 있는지, 검토를 했다면 면제대상 가구수와 면제대상에게 지난해 부과된 물이용부담금의 총액은 얼마나 되는지 그 결과를 공개해 주고, 면제하지 아니한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그 사유에 대해 구체적 답변”을 촉구했다.
청원=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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