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역사ㆍ문화ㆍ관광 등 시정 전반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처음 열리는 행사임에도 35개 부서 200여 명이 본선 2차까지 치르는 열띤 경합을 펼쳐 보건소 배상희 주무관이 당진시청 지식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배상희 주무관은 “당진에 대해 아직 알아야할 것이 많은데 당진시청 지식왕으로 선발돼 매우 쑥스럽고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당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주요 시책 등 시정 전반을 새롭게 돌아볼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이를 토대로 시민들께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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