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연 교장은 “삼성토탈(주)의 급식비 지원과 공군 제8931부대의 명예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학교에서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는 '반딧불이 공부방'에 대한 지원은 학교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학교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정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토탈(주)은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대산중에 급식비를 지원을 해 현재는 20명의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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