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합계 4언더파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쉬운 마지막 라운드였다. 1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들어선 지은희는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에 그쳐, 펑샨샨(중국)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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