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전대 등에 따르면 대전대는 '신문과 세상읽기'로, 우송대는 '신문읽기와 취업'으로 각각 선정됐다.
선정 대학들은 전ㆍ현직 언론인 등 관련 외부 전문가 특강으로 전체 수업시간의 20% 이상을 구성해야 한다.
강좌는 대학생들의 신문읽기를 확산할 수 있는 내용으로 수강 인원이 20명 이상 돼야 하고 수강신청 결과 최소 수강 인원에 미달되면 지원이 취소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지난 4월 신청을 받아 심사를 실시했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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