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동산은 상속인이 없거나 부재자의 재산으로 권리를 승계할 사람이 없거나 등기부 등 등록된 사실이 없어 소유자를 확인할 수 없는 토지로 공고기간이 끝나면 국가에 소유권이 귀속된다.
해당토지에 대해 정당한 권리가 있는 사람은 공고기간에 소유권을 입증할 수 있는 판결문이나 등기권리증 등 증빙서류를 신고서와 함께 제출해 심사를 받으면 된다.
공고된 무주 부동산은 삼룡동 151-3(36㎡), 문화동 22-3(13㎡), 성환읍 신가리 222-7(882㎡), 〃성환리 279-9(16㎡), 〃매주리 510-2(92㎡), 산37-2(892㎡), 동면 동산리 516-6(26㎡), 목천읍 신계리 76-11(1625㎡), 성거읍 오목리 14-29(338㎡), 〃126-25(4536㎡), 〃모전리 278-16(960㎡), 〃278-17(768㎡), 〃345-1(3617㎡) 등이다.
성환읍 율금리 777-85(528㎡), 〃781-33(5355㎡), 입장면 기로리 40-17(1664㎡), 〃기로리 40-8(1412㎡), 성거읍 모전리 64-21(239㎡), 광덕면 대평리 350-158(106㎡), 〃350-159(4207㎡), 〃350-160(1614㎡), 원성동 2-37(468㎡), 병천면 탑원리 386-75(173㎡), 〃386-76(584㎡), 신부동 79-10(64㎡) 등도 포함됐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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