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강좌는 논산의 옛날 모습을 더듬어 보고 우리 주변의 잊혀져 가는 문화유산의 의의와 가치를 되새기면서 충·효·예의 의미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관계자는 “박물관대학 문화강좌는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마련했다”며 “특히 강좌 후에는 4D 영상관에서 입체영상 '계백장군과 황산벌 최후의 전투(8분)'와 '사비의 꽃(14분)'을 상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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