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에서는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환경캠페인도 펼쳐지며, 학생들에게는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의 중요성과 봉사활동을 통한 체험교육의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충주시나눔벼룩시장이 충주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벼룩시장의 판매자 참가신청은 새마을회( 850-7944)와 충주시나눔벼룩시장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cjmarket1)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벼룩시장은 향후 두 차례 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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