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는 18개부서 29개반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5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방과후학교 평가 자료는 2학기 방과후학교 부서별 교수ㆍ학습 방법 개선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과후학교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오늘 소수의 인원이 1대 1로 맞춤지도 하는 방식”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흐뭇해 했다.
또 공개수업을 마친 방과후강사는 “좋은 수업을 위해 더 많은 사전연구를 해야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를 얻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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