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천안아산협의회는 지난 9일 천안시 생활체육공원에서 제7회 법질서 바로 세우기 청소년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
이 대회는 학교폭력 없는 천안ㆍ아산을 만들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날 북일고와 청수고 등 고교 32개 팀 35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 지청장은 “순위보다는 페어플레이 정신과 팀워크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해 법 질서의 중요성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책임지는 전통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폭지원을 약속했다.
10일에도 아산 이순신 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는 범방위원과 고교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 바로 세우기 청소년 풋살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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