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달라하라시는 1997년 대전시와 자매도시 결연 협정을 체결한 후 경제,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교류 및 협력을 다져왔다.
특히,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기원 대전시티즌 대 멕시코 과달라하라시 FC 아틀라스 팀간의 스포츠 교류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방문이 이뤄졌다.
심현영 부의장은 “양 도시간 다각적인 교류로 두 도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최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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