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오는 10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패션 시계와 슈즈 등 여름 필수 액세서리 특별전을 진행하고, 2층 행사장에서는 봄ㆍ여름 상품 인기품목 할인전을 연다.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주말 동안 5000원과 1만원 균일가전을 마련,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롯데 멤버스 회원 2400만명 돌파 기념 사은행사와 함께 주요 브랜드 시즌 오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버버리 30% 가격 인하와 코치 40% 시즌 오프가 진행되고, 빈치스벤치와 MCM, 메트로시티, 더블엠 등 유명 브랜드의 10~30% 세일행사가 마련됐다.
8층 특설매장에서는 노스페이스와 K2, 블랙야크, 컬럼비아, 밀레 등 아웃도어 인기 브랜드 MEGA 초대전이 펼쳐진다.
각 층에 마련된 1ㆍ2ㆍ3만원 주말 특보상품 행사에는 다양한 인기 브랜드가 참여,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백화점 세이도 고객 성원 감사 페스티벌을 마련,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5% 사은행사를 펼친다.
본관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세이투 1층에서는 닥스 핸드백 특가전이 마련됐다.
또 8일부터 10일까지 요일에 맞춰 일정수량을 확보, 티셔츠와 선캡, 반바지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쇼핑객들의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말 쇼핑 고객을 위해 구매액에 따른 사은품 및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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