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까지 모두 68건(공사 31, 용역 17, 물품 31)에 대한 계약심사를 실시해 심사요청 금액의 2.77%인 4억55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 제도는 공사ㆍ용역ㆍ물품구매에 대한 거래 실례가격조사, 적정원가산출, 창의적 공법 적용, 적정한 설계변경, 시장가격조사 등을 통한 거품 제거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123건을 심사해 2억9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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