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냉풍욕장' 개장에 맞춰 개최되는 이번 요리대회는 냉풍욕장의 4계절 일정한 온도로 재배되는 보령특산물인 양송이버섯을 이용해 역사, 문화, 이야기가 있는 향토음식의 현장경진으로 진행된다.
경연규모는 총 20팀 출전으로사전심사와 본선심사를 거쳐 5팀에게 수상하며, 수상작은 10월에 개최되는 제12회 만세보령농업활력화대회 향토음식보급관에 전시될 계획이다. 이번 요리대회는 '2011행복한 보령만들기 국민 우수제안 공모전' 우수작으로 선정된 입상제안을 시정에 반영해 개최하게 됐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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