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이 예년에 비해 20여일 일찍 개장됨에 따라 나타난 문제점을 해결하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최소화 해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21명은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야영장, 시민탑광장, 간이샤워시설, 임해진료소, 머드광장 및 관광안내센터, 짚트랙공사현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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