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호수가 품은 그곳에서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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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행정타운ㆍ공원 인접 조망권도 탁월 오피스텔 내부에 '주민공동시설'도 눈길

  • 승인 2012-06-07 14:09
  • 신문게재 2012-06-08 14면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2차 오늘 견본주택 개관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위치도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위치도
세종시에서 자연과 함께 숨쉴 수 있는 중앙행정타운의 탁월한 주택으로 '푸르지오 시티 2차' 오피스텔이 손꼽히고 있다. 인근의 호수공원은 물론, 중앙행정타운과 인접해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2차' 오피스텔(세종시 1-5생활권 C20-2블럭)의 매리트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에 있다. 호수공원 서쪽에 위치한 '푸르지오 시티 2차'는 호수공원 조망권 프리미엄 오피스텔로 급부상하고 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의 중앙호수공원이 한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주거건물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호수공원 인근에 있는 근린공원 이용 역시 편리하기 때문에 쾌적한 자연과 함께 숨쉬는, 풍요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산과 물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을 빚어내고 있는 유서 깊은 땅이라는 의미가 담긴 삼산이수(三山二水)의 친환경 문화도시인 만큼 '푸르지오 시티 2차' 역시 자연과 아우러진 주거건물로서 손색이 없다. 수변공원이 가깝기 때문에 친환경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으로도 평가되고 있다.

딱딱한 이미지의 오피스텔이 아닌 주거중심의 자연주의 오피스텔인 '푸르지오 시티 2차'는 순우리말인 돋을볕, 도래샘 하늬바람 등의 개념을 활용해 공간의 품격을 높인 타입별 독립적인 디자인도 눈에 띈다.

'푸르지오 시티 2차' 오피스텔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이 눈에 띈다. 5층에 회의실과 휴게실, 6층에 피트니스 센터, 17층에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하며 지상 5층과 옥상에 조경공간을 구축, 입주민에게 쾌적함을 준다. 세대당 1대씩의 주차공간도 마련돼 그동안에 부족했더 오피스텔 주차공간의 문제점도 해결했다. '푸르지오 시티 2차'오피스텔은 세종시 출범과 동시에 이전되는 정부청사 바로 아래쪽에 위치해 도보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시티 2차 오피스텔은 호수공원이라는 친환경적인 호재를 바탕으로 경쟁이 되는 주거건물과 비교해 볼 때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세종시의 품격에 걸맞는 오피스텔 거주로 인해 입주민들 역시 삶의 품격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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