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이달의 공무원에 박원섭씨

'친절공무원'은 김주희 주무관 선정

승인 2012-06-06 17:05
신문게재 2012-06-07 22면

임병안 기자

▲ 박원섭 주무관

▲ 김주희 주무관

대전시는 6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저출산고령사회과 박원섭(48ㆍ사진)주무관,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는 문화예술과 김주희(42ㆍ사진)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박 주무관은 효문화 지원센터 설치 등 효행 장려활동을 적극 추진해 노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모로 추진한 효문화진흥원의 대전유치를 확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은 하늘마당(시청 20층)을 찾는 예술단체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친절히 상담해 고객만족 행정서비스와 시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이밖에 공보관실 정덕재, 정책기획관실 정진학, 대중교통과 서복희, 중부소방서 장현석, 하천관리사업소 허관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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