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청년회 회원 30여명이 군서면 상중리 100여가구의 태극기를 달아주는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 단체는 1993년 옥천읍 금구리를 시작으로 군북면, 이원면, 청성면을 비롯해 지금까지 2500여개를 달아 줬다.
자유총연맹 관계자는 “태극기를 달아줌으로 점차 주민들의 생각도 바뀌고, 호응도 높아 읍면 오지마을을 순회하며 나라사랑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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