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부여군수 |
지난달 30일에 군민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배드민턴선수단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 1일 유도선수단, 4일 축구, 태권도, 테니스, 족구, 탁구, 배구, 검도 등 9개 종목 선수단을 차례로 방문하고, 5일에는 게이트볼, 씨름, 역도, 궁도, 수영, 육상선수단을 방문해 막바지 훈련에 여념이 없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부여군 선수단은 씨름, 게이트볼, 궁도, 축구 등 17개 종목에 289명의 선수와 임원 120명 등 총 409명으로 군체육회는 중위권을 목표로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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