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후버 |
7일 오전 11시 생명연 소회의장에서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강연과 대화를 나눌 예정인 로버트 후버 박사는 1988년 단백질 결정화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이번 강연에서 로버트 후버 박사는 “어떻게 과학자가 됐나”라는 주제로 자신의 과학 인생 스토리와 중등교원들을 위한 과학 교수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노벨상 수상자 초청은 생명연 소속의 세계수준의연구센터(WCI, 센터장 김보연)에서 지원했으며, 11일에는 대전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강연도 마련됐다.
권은남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