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자율방범대는 2007년부터 월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 50분까지 방범차량을 이용해 면 소재지에서 가정까지 학생, 부녀자, 노인 등을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있다. <사진>
자율방범대의 도움으로 귀가하는 주민은 하루 평균 15명으로 연간 3900여명으로 면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야간자율학습 후 늦게 귀가하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귀가시켜 범죄 위험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하고 학부모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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