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읍 분수대 앞의 천안함 46용사의 영정. |
5일 예산경찰서(서장 김택준)보안협력 단체를 비롯 재향군인회 예산군지부 회원들은 예산읍 분수대 광장에서 천안함 46용사의 영정을 전시해 북한의 만행을 주민들에게 고취시키는 등 통일을 기원하는 서명을 받았다.
오는 25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통일기원행사는 예산군, 경찰서, 교육지원청, 농어촌공사 등 관내 보훈단체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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