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署 집배원 안전교육

서산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4일 서산우체국에서 관내 전체 집배원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안전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서산 관내에서는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로 8명이 사망해 전체 29.6%를 차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으로 겨찰서는 이륜차 교통안전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난폭운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영도 교통경비과장은 “최근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어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