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스릴러.
김윤진은 죽은 소녀의 새엄마로 분해 모성연기를 펼칠 예정이며, 김새론은 살해당한 소녀와 그 소녀와 꼭 닮은 외모를 지닌 인물을 맡아 1인 2역에 도전한다. 김성균을 비롯해 마동석, 임하룡, 천호진,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산맨션에 살고 있는 평범하면서도 비밀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이웃사람 각각의 캐릭터를 드러내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 여름 개봉 예정.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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