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차량 지원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신청을 받았으며, 복지관, 장애인생활시설 등 40대의 차량이 지원될 전국 40개의 복지시설(대전ㆍ충청지역 5대)을 선정했다.
이번 기증식을 통해 지원되는 40대의 차량은 업무 성격상 이동이 잦은 전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대전ㆍ충청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모두 43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건강한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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