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에 따르면 문화재 생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천태산 및 영국사 은행나무 특색과 문화적 특성을 살린 순수 창작 문학작품을 공모한다.
응모한 작품 가운데 최우수상 1편을 선정해 문화재청장상 기념패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우수상 1편도 선정해 천은사대표상 기념패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오는 8월 15일 다음 카페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http://cafe.daum.net/1000eunsamo)을 통해 발표한다.
특히 최우상과 우수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열리는 '천태산 및 은행나무 주변 걸개 시회전'기간중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주변 시화(샌드 브러스트) 설치를 통해 기념할 예정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pungluii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