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김봉균) 주최로 열리며, 환경단체 관계자와 어린이집 원생 등 800여 명을 초청해 환경보전 의식과 기후변화 인식을 키워 '환경 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야외공연장에서는 '지구를 시원하게'란 퍼포먼스와 환경그림 전시회가 진행되며, 기념식 후 환경 마당극 '색깔나라의 요술램프'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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