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최근 공개한 공시지가 자료를 보면 최고 지가는 상업지역인 온천동 221-19로 ㎡당 395만원이며, 최저 지가는 농림지역내 송악면 강당리 123-9로 ㎡당 462원으로 나타났다.
지목별로 보면 전(田)은 배방읍 장재리 513-11(국도21호 근처)가 58만8000원으로 최고가를, 영인면 월선리 298-5가 476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답(沓)은 배방읍 장재리 527-7이 69만2000원으로 최고가를, 송악면 수곡리339가 5400원으로 최저가로 나타났다.
대지의 경우 온천동 91-1이 369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송악면 마곡리 660이 1만5200원으로 최저가로 나타났다. 임야의 최고가는 배방읍 세교리 408-21로 35만7500원을, 최저가는 송악면 송학리 산116이 855원으로 최저가로 나타났다.
공장용지 최고가는 배방읍 세교리 420-22로 70만원, 최저가는 선장면 선창리 170-3로 5만3600원, 잡종지 최고가는 모종동 607-2로 107만원, 음봉면 송촌리 52-1은 2040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이번에 시가 결정ㆍ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등의 과세표준 및 개발부담금의 부과 기준자료로 활용된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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