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 지난 3일 청양군의 지천에서 실족사고로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홍성소방서는 입수전에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구명의를 착용하고 물놀이중 소름이 돋거나 피부가 땡기는 느낌을 느낄때는 근육경련의 전조이므로 반드시 물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줄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물놀이중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넣고 물에 들어가면 기도폐쇄의 위험이 크므로 삼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성=유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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