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18만 560필지로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업자의 검증과 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했다.
태안군의 올해 공시지가는 작년대비 5.2% 상승했으며 군내 최고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 태안버스터미널 인근으로 ㎡당 174만원, 최저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 630원으로 산정됐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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