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원천기술로 생산한 미용팩, 세안제, 미백비누, 로션,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 세트 개발을 완료하고 시제품을 생산, 테스트마케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다. 자연발효기술로 개발한 시제품을 사용한 고객들로부터 미백과 보습효과를 인정받아 앞으로 디자인을 보완해 상품화할 경우 고부가가치 히트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실무관은 “이번원천기술과 등록상표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독점력 및 출원 중인 핵심기술(사업화 및 기술이전이 무한 가능한 A등급 우수특허로 선정)과 노하우를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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