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청소년 체육 생활화와 클럽단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함으로 중ㆍ고등부 40개 클럽, 350여 명의 학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고등부에서는 TOP가 M&B를 결승에서 20-1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부 우승은 전민중A에 돌아갔다.
김세환 대전시 생활체육회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전인교육 실천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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