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복 전 장관 |
지난 2일 예산중체육관에서 박덕신 교장, 김용필 도의원, 이승구 군의원, 황선봉 예산군발전소장 등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복 (16회)전 장관이 9대 회장에 취임하고 8대회장 윤수만(14회)씨가 이임했다.
이날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선배님들께서 반석위에 이뤄놓으신 장학금 마련 등 업적을 계승하고 선후배들을 잘 모시고 동창회를 활성화시키겠다”며 “회보 및 콘서트를 통해 동문들과의 소통으로 동창회의 목표인 장학금 제도를 설립해 안정적인 이자수입으로 후배들을 키워 내포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예산중이 명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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