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걷기 대회는 전 세계에 고통당하고 있는 지구촌 난민들의 고통을 시민들이 몸으로 직접 느끼고 난민들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세상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키우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000여 명의 당진시민이 참여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아미산 광장에서 출발해 아미산 등산로를 거쳐 아미산 광장에 도착하는 6㎞ 구간을 걸었다.
참가 학생에게는 기아체험 활동 확인증도 발급됐다.
당진=이종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