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국가경쟁력 대상' 수상 모습. |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을 통해 잠재 성장력을 극대화하여 무한경쟁시대에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기업, 기관, CEO를 선정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국가 경쟁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수상은 역사 관광의 핵심 인프라 지역으로 역사도시 부여의 진정성을 확립하고 문화유산을 복원 정비하는 등 과거를 끊임없이 현재와 맞닿게 하고 당대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민선5기의 성공적 결과물로 전문적인 평가를 통해 전통역사문화도시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군민과 함께 영광을 나누고 앞으로도 전통역사문화도시로써 진정성을 확립하고 고도보존사업의 성공적 수행으로 고도의 역사문화 환경을 효율적으로 보존하여 역사문화자원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단순한 전승과 보전, 보호를 넘어 활용과 증진을 통한 가치를 재 인식해 그 의미망들을 다양하게 확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