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지 |
31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김민지와 GS칼텍스는 FA 3차 계약 협상기간인 31일까지 계약하지 못했다. 이로써 김민지는 2012~2013시즌 V리그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한국 여자배구에서 김민지의 존재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3차 계약까지 결렬되며 김민지는 1시즌을 휴식한 뒤 2013~2014시즌에 코트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이 경우 김민지는 모든 구단과 자유 입단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된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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