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지티코리아 조직위는 최근 슈퍼지티를 개최하는 (주)GTA와 2013년 5월 17일부터 3일간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를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은 시속 300㎞가 넘는 슈퍼카의 스피드경쟁을 안방에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슈퍼지티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아우디, 벤츠 등 유럽을 대표하는 슈퍼카들과 렉서스, 스바루,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메이커가 참가하는 대형 모터스포츠이벤트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