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째 날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대청공원에서는 가족단위로 캠핑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골든벨퀴즈대회, 장기자랑, 별빛음악회, 야간생태탐방 등 1박 2일 선사문화체험 행사가 열린다.
3일 오전 8시에는 제12회 대청호마라톤대회에 4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대청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느끼며 청정코스를 달린다. 씨름대회와 들말두레소리공연, 독서골든벨 등이 펼쳐진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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