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자문단은 심평원 대전지원이 지역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 의약단체, 소비자단체, 언론계 의원들로 구성한 자문기구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업무에 대한 사업 실적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을 자문위원들에게 보고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심평원 대전지원 관계자는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해 업무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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