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아산신도시 건설 관련 부패ㆍ부조리 행위 및 비도덕적 관행 근절을 위한 인식공유와 공동 활동을 목적으로 LH 직원을 비롯해 수급업체가 참여했다.
LH와 수급업체는 대회채널을 마련해 신뢰를 증진하고, 부조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오세진 직할사업단장은 “LH 직원들과 시공사는 모두 한마음으로 고객중심의 마인드와 청렴한 마음가짐을 생활화해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LH 아산직할사업단은 지난 4월 9일에도 부패추방 및 청렴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해 Clean LH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아산=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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