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은 시 토지관리과와 홈페이지(인터넷민원→개별공시지가열람)에서 가능하며,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논산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실거래가 반영과 국방대학교 양촌 이전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4.5% 상승했으며, 충남도 평균 지가상승률은 5.7%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인 반월동 160-1로 ㎡당 378만원, 가장 낮은 곳은 농림지역인 양촌면 신기리 산32-1임야로 ㎡당 225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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