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결핵관리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보건교사 간담회 등을 열고 집단감염에 예방에 나섰다.
또 결핵예방 홍보물을 제작 각급 학교에 배부해 보건교육 시 활용토록 하고 읍ㆍ면ㆍ동장 회의 및 이ㆍ통장회의 등을 통해 대대적인 주민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학교 기숙사와 기업체 숙소 등 결핵 집단감염 발생 우려가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흉부X선 촬영 및 객담 검진 등을 실시해 결핵을 초기에 발견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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