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는 올해 모범납세자 수상기업인 동아교재(주), (의)영훈의료재단, (주)라이온켐텍, 이텍산업(주) 등의 직원 및 가족 150여 명을 초청해, 야구경기도 관람하고 지방청, 세무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홍보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대전국세청은 야구장 주변에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경기장 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대한민국 稅美來'와 근로장려금,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전국 학생세금문예작품 공모전 등 주요정책을 홍보했다.
박차석 청장은 경기시작 전 시구에 이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고, 지방청과 세무서 직원들은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