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희)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연탄 4500장을 모교가 있는 호암동 관내 11가구에 전달했다.<사진>
이번에 전달한 연탄 구입비용은 지난 4월 총동문회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해서 모은 수익금으로 동문회는 2008년부터 일일찻집을 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사랑의 릴레이 행사를 펼쳐왔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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