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별공시지가 결정된 토지 중 지가가 가장 높은 토지는 충의동 317로 ㎡당 503만원이고, 가장 낮은 토지는 산척면 명서리 산3-11로 ㎡당 118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충주시 홈페이지(http://www.cj100.net)에 접속해 자주 찾는 메뉴→개별공시지가 열람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시청 민원실 이나 토지소재지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6월 29일까지 시 홈페이지나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시는 이의신청 사항에 대해 그 결과를 7월 30일까지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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