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결정·공시한 대상 필지는 지난해 보다 토지분할 등으로 1152필지가 증가했다.
개별공시지가의 상승률은 7.4%로 충남도 16개 시·군 중 상승률 5위로 나타났다. 최고 지가는 금산읍 신대리 672-5 ㎡당 234만원(평당 770만원), 최저지가는 진산면 오항리 산105 ㎡당 185원(평당 611원)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 등에게 개별 통지하고 군청 및 읍·면사무소 또는 금산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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