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이권 금산인삼농협 조합장 |
30일 취임한 김이권<사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기에 새천년의 경영철학으로 과제를 하나 하나 풀어나가 자립 조합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번 다시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사로운 정이나 감정으로 경영을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투명경영을 강조하며 “조합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고 금산인삼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 발전시켜나가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조합에서 비상임 이사로 9년간 재임한 김 조합장은 금산인삼연구회 회장, 충남인삼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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