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영 교수 |
이번 최우수 논문상은 2011년부터 2012년 초까지 척추외과학회지에 게재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양준영 교수는 '척수손상후의 신경인자의 변화 및 의미'란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우리몸의 중추신경계인 척수 손상 후의 다양한 인자 변화에 대한 연구로 향후 이 분야의 신약 개발에 중요한 자료로 그 중요성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교수는 현재 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과장이며, 대한척수손상학회 부회장, 대한골다공증학회지 편집장, 대한정형외과 학술위원등 활발한 학회 학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미국척추측만증학회로부터 'Travelling Fellowship Award'도 수상해 미국 5개대학에서 특강을 한 바도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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